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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의 연주 실황앨범을 발매해보는 프로젝트

    작곡 전공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성실용음악학원, 감성에듀원격평생교육원 본사이자 전국 120여 제휴점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씨아이입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작곡 전공자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정보를 한 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작곡과 졸업을 앞둔 상태에서 확실하게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더욱 소중한 정보가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저희에겐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수년간 음악교육업계 내 많은 음악전공자, 강사님, 원장님, 교수님들을 만나보며, 많은 음악전공자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결국 진로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끼게 되고 대부분이 음악을 포기하게 된다는 생각에 항상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 최근 조사한 작곡과 졸업생의 취업률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28.3%입니다. (2020년 통계) 군입대, 대학원 진학 등을 모두 반영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로 10명 중 7명은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데요.

     

    왜 그럴까요? 왜 그토록 높은 경쟁률을 뚫고 대학에 진학한 음악전공자들이 막상 졸업만 하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걱정을 하게 되는 걸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악전공자들이 취업을 못하는 이유는 ‘음악 외에는 잘하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학생들이 학부 시절, 학점관리는 물론 컴활, 토익, 한국사, 인턴, 봉사활동, 해외연수, 대외활동들로 목숨을 걸 때 대부분의 음악전공자들은 음악을 한다는 이유로 오로지 연습실에 틀어박혀 전공실기에만 매진합니다. 그래서 졸업을 하고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해도, 졸업장 외에 쓸만한 경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작곡 전공자들이 학교 내에서 쌓을 수 있는 경력은 교내 연주, 콩쿨 참여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준비 없이 바로 사회에 나온다면 어떨까요? 경쟁력이 없을 것이 너무나 뻔합니다. 일부는 졸업을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 부랴부랴 대학원 진학이나 유학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 목적 없이 하는 대학원 진학과 유학 역시 확실한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곡 전공자들이 졸업 전 가장 확실하게 스펙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작곡과 연주회 실황 음원발매’ 프로젝트입니다.

     

    Masterpiece Class.

    클래식 실황 음원발매?

    실용음악의 경우, 일반인 누구나 쉽게 가볍게 곡을 써서 앨범을 발매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것과는 달리, 클래식 음악의 경우 무조건 홀에서만 연주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더욱이 연주회 실황을 음원으로 발매하는 것은 대부분이 감히 생각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일 텐데요.

     

    사실 클래식 음악 실황을 레코딩하는 것은 스튜디오 레코딩에 비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스튜디오 녹음에 비해 음향, 마이크 배치, 악기 밸런스 등에 통제를 적게 받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스터피스클래스에서 연주회 실황음원이 어떻게 제작되고 발매되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스터피스클래스에서 전체 기획을 맡아서 제작되는 본 과정은 졸업 전 음악인으로서 경력을 만들고 싶은 예비 작곡가들에게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전단계 : 제작 범위 선택하기

    마스터피스클래스 실황 음원발매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적으로 4K 카메라를 통한 소규모(솔로, 앙상블) 영상 촬영, 스테레오 실황 레코딩, 영상편집, 음원발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만약 영상이 아닌, 실황녹음 및 음원발매만 원할 경우 기획단계에서 협의 후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연주의 실황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실황 음원 발매는 모든 음악인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특히 클래식 분야에 있어, ‘오로지 대가(大家)만이 음반을 생산할 수 있고, 학생들이나 아마추어 음악가들은 그들의 음반을 소비(消費)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편견이 결국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했고, 이번 마스터피스클래스 앨범이 이러한 편견에 대해서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어떻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영상촬영 및 편집

    클래식 공연 영상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연에 담긴 현장성과 예술성을 그대로 담는 것입니다.

     

    특히 단순한 카메라 촬영 기술뿐만이 아닌,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영상 촬영 및 편집이 진행됩니다.

    레코딩 : 마이크 선택

    클래식 실황 녹음에서는 사용하는 마이크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서 녹음 품질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황 연주의 경우 연주의 역동성과 음색, 공간성을 담아야 하므로 반드시 높은 감도와 주파수 응답성을 가진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황녹음 시 무조건 마이크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위상(phase) 문제와 comb filtering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적은 수의 마이크가 사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XY, ORTF, AB와 등의 구성으로 마이크를 스테레오 쌍으로 사용합니다. 이런 녹음방식을 통해 음원을 단일 관점에서 녹음할 수 있고 사운드의 깊이 또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게인 및 EQ 조정

    실황 트랙을 녹음한 후에는 각 트랙의 게인과 EQ를 적절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게인이란 믹서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들어오는 신호의 레벨을 뜻합니다. 신호가 충분히 크면서도 잘리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게인을 설정해야 하며, 직관적인 신호 레벨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미터 또는 피크 인디케이터를 사용합니다.

     

    EQ란 트랙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서, 특정 주파수를 강화하거나 축소하거나, 소리의 선명도, 따뜻함 또는 밝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의 경우, 악기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은은하고 투명한 EQ가 사용됩니다.

     

    필요 없는 낮은 주파수를 잘라내기 위해 high-pass 필터가 사용되기도 하며, 특정 음역을 부스트하거나 컷 할 수도 있습니다.

    믹싱 단계

    일반적인 클래식 스튜디오 녹음과 마찬가지로 실황녹음에서의 후작업은 최소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컴프레서와 리버브의 경우 실황 음원의 역동성과 분위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프레서는 음향의 시끄러운 부분을 낮추고 조용한 부분을 높임으로써 다이나믹 레인지를 줄이는 역할로 사용됩니다. 물론 컴프레서를 잘 사용하면 일관되고 균형 잡힌 소리를 얻을 수 있지만, 클래식 음악의 강조음이나, 지속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연주의 자연스러운 역동성과 표현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낮은 ratio, 높은 tereshold, 빠른 attack, 긴 release를 사용해야 합니다.

     

    리버브는 음향에 공간감을 부여하는 효과입니다. 특히 음향의 깊이, 너비, 그리고 사실감을 만들 수 있으며,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리버브 또한 마찬가지로 클래식 음악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흐리멍텅한 소리’를 만들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리버브 효과를 사용할 시에는 짧은 리버브 시간, 낮은 wet/dry mix, 그리고 high-pass 필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리버브의 사용도 중요합니다. 공연장 음향에서 자연스러운 울림은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믹싱 단계에서 리버브를 추가하게 되면 연주 전반의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음악에 깊이와 공간감을 더하는 적절한 리버브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클래식 음악에 어울리는 유기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밸런스 및 패닝점검

    클래식 실황음원 믹싱의 마지막 단계는 밸런스와 패닝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밸런스는 각 트랙의 상대적인 볼륨을 의미합니다. 다편성으로 진행되는 곡의 경우 상대적으로 악기별 중요성을 반영하는 믹싱이 필요합니다. 이에 맞추어 균형을 조정하는 믹싱 작업이 진행됩니다.

     

    패닝은 스테레오 상의 각 트랙의 위치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실황음원의 경우 무대에서 악기의 실제 배치와 움직임을 모방할 수 있도록 패닝을 만들게 됩니다.

    앨범 커버 제작 및 퍼스널브랜딩

    믹싱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앨범커버로 사용될 이미지를 제작합니다. 본래 CD의 표지 역할로만 사용되었던 앨범커버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환된 최근의 음악 시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음악의 컨셉에 맞추어 전문 스튜디오에서 앨범커버 촬영 및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음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 앨범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앨범을 처음 발매해본 것 자체로 만족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추가로 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작곡 전공자 중 개인 앨범을 발매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전체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마스터피스클래스를 통해 앨범 발매 경력은 물론, 네이버 프로필 음악인 등록이 진행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이 아닌 가장 쉽게 연주자로서 퍼스널 브랜딩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졸업도 하지 않았으며,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학부생의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앨범을 낸다고 해도 대중에게 반응을 얻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은 더욱 중요합니다. 앨범 발매소식이 뉴스기사로 송출될 예정이며, 네이버 포털사이트 음악인 등록을 통해 음악인으로서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작곡과 출신이라고 하면서, 개인 앨범 한 장이 없다는 것은 어쩌면 매우 모순적인 이야기입니다. 음악인으로서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틀어박힌 연습실을 벗어나 직접 부딪혀보고, 지속적인 나만의 래퍼런스를 만들며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마스터피스클래스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나만의 음원발매를 경험해보세요!

    Masterpiec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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